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숙제를 안하는 것을 보면 이내 잔소리부터 나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스스로 매일 숙제를 반복해서 하지 못합니다.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만 줄 뿐, 숙제하는 습관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숙제 습관이 형성될 때까지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아이 숙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1. 주간 교육 계획표를 프린트해서 책상에 붙여주고 준비물 챙기기를 매일 10분씩 도와줍니다. (숙제를 안해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준비물도 잘 준비를 안해오며, 책가방도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습니다.) 2. 숙제는 아이 방보다는 식탁이나 거실 탁자에서 함께하며 어려워하는 부분을 도와줍니다. 3. 정해진 숙제를 다 했으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기에 앞서 칭찬해주어 성취감..

'자기 주도 학습'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유명한 대치동 학원에 다녀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좋은 대학만 나오면 탄탄대로 아닐까요? ​ 우리는 초등학교 가기전부터 엄마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좋다는 방법은 다 써보면서 잘 따라오는 우리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아이가 커가면서, 자식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는 법을 배워가게 되죠. 고등학교때쯤 되면 학업 성적과 진로 문제로 자녀과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교육고용패널, 중앙대 , KDI 등에서 자기주도학습과 사교육에 대한 효과 연구를 하였는데요, 아직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은 초등학교때는 사교육이 효과가 있지만, 중/고등학교부터는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학생이 학습에 3배이상 높은 효과를 나타낸..

TOSEL 정기 영어 시험이 2021년 11월 20일에 진행됩니다. 시험을 희망하시는 브레인웨이브 잉글리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단체 응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고사장 시험과 가정 시험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요, 서울-경기권 학생들은 고사장을, 지방에 계신 학생분들은 가정 시험으로 진행하고자 하나, 코로나 여파로 많은 분들이 가정 시험을 원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가정 시험을 보시더라도 단체 응모가 가능하오니, 시험을 응시하고자 하시는 분은 브레인웨이브 공부습관연구소 카페에 참여 댓글을 남겨주세요! TOSEL과 같은 영어능력 인증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진단해준다면 스스로 공부할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많은 어학 능력 시험들이 있으나 대부분 성인 위주여서 초중고 학생들이 ..

초,중,고 학생들이 외워야 할 어휘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는 초, 중, 고 교과 과정의 어휘를 3000여 개로 규정하고 있고, 각 과정의 어휘 범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내신도 수능도 3000 단어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초, 중, 고 교과서에는 교육부 지정 3000 단어를 90% 정도를 수록해야 하므로, 내신도 수능도 다 그 범위 안에서 출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3000 단어는 곧 내신, 수능에 모두 직결되는 단어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인웨이브 잉글리시와 준비하는 수능 대비 어휘 공부 1. 교육부 지정 수능 단어 3,000개가 교재로 추가되었습니다. 교육부에서 지정한 중고등 필수 영단어 3000개는 초등학교 800 어휘, 중고등 학교 필수 1800 어휘, ..

COVID-19으로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요즘, 학생의 학력차도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 하나 있죠.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우리는 모두 하루에 24시간만 쓸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들을 바꿀 수 없다면 이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역전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시간을 가장 효율성 있게 쓸 수 있고, 디지털 활용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점입니다. 미래 교육이 점점 디지털화, 온라인화 된다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이기도 하죠. 모든 학생의 영어 공부의 목표는 아마 시험을 잘 보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도 족보나 족집게 강의 등을 잘 듣고 요령 있게 공부하면 시험을 잘..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꾸준함 뿐입니다. 브레인웨이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영어 습관을 만들어 나갑니다. 생각을 키워야 자기 주도 학습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브레인웨이브 잉글리시 창업자 홍지혜입니다. 저는 네 번의 창업 경험이 있는 Entrepreneur입니다. 저의 첫 번째 창업회사는 웹 에이전시 브라이어스입니다. 에이전시라는 것이 업의 본질이 사회 초년생이 들어와 일에 대한 경험을 쌓는 회사이다 보니, 이 회사를 운영한 20여년간 (지금까지도) 스스로 수많은 전문가들(웹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코더 등 )을 길러내 왔다고 자평합니다. 이후 기술 스타트업인 그래핀스퀘어에서 CEO로 4년간 일하면서 해외 영업과 해외 투자 유치 활동을 하는 계기들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태어나 살았던 사람이 아닌 이..